KO-UZ IT BA는 한국-우즈베키스탄 민관협력 비즈니스 동맹조직으로
양국에 대표부를 설치, 주재원을 파견하였습니다. (‘24년 6월 협정)
한국 대표부로는 한국국제산업협력연구원 (이사장 정옥래),
우즈베키스탄 대표부는 IT PARK(대표 퍼커드 이브라기모프)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KUA는 한국기업을 위한 맞춤형 아웃소싱 인력교육 및 매칭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례로 우즈베키스탄에서 현장실무형 IT인재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 등과
한국형 교육프로그램, 자격인증을 제공하여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맞춤형 인재를 현지대학교와 협력하여 제공합니다.
IT/SW 아웃소싱이 필요한 한국기업들의 업무와 기술SPEC을 접수한 후 기업이 제공한 아웃소싱 업무와
소요기술(SPEC)으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우즈베키스탄에서 기업부담 없이 기술자양성 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훈련 후 , 수요기업에 인력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은 적합 인력들을 선택할 수 있고, 아웃소싱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대표부의 아웃소싱지원센터는 계약상담 및 체결, 한국인 PM지정, 프로젝트 관리지원,
에스크로 방식의 결제, 분쟁조정 등의 지원을 실행합니다.
KUA는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고등교육과학혁신부와 함께 IT 산학협력중점 국립형 4년제로서 5개의 IT학과를 보유하고 있는
AKITA 대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AKITA는 한국의 부족한 IT인력 확보, 아웃소싱기술인력 양성, 우수인재의 한국유학 연계 및 IT기업 취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교입니다.
IT교육을 위한 첨단 캠퍼스로서 한국기업들을 위해 비즈니스공간, 컴퓨터 시설(Mac 2000대 보유 등), 재학생 파트타임 인력을 제공하며
우즈베키스탄 및 한국의 지자체와 기업들을 위하여 산학협력사업, 유학생교류 및 지방자치단체의 전문인력 유치 등을 지원합니다.